이제 많은 분들이 연금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열심히 투자를 하고 계십니다. 이미 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관리 중이시겠지만, 이제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려울 수 있거든요. 가장 기본 종목 2가지(SCHD, IEF)와 제 생각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개인형 IRP와 퇴직연금 DC 투자의 고민
    1. 안전자산 선택의 어려움
    2. 강추 2종목과 신규 종목 가능성
  2. 장기 연금 투자 전략
  3. 채권 ETF 단독 투자의 리스크
  4. 안정적인 연금 포트폴리오 구축

개인형 IRP와 퇴직연금 DC

개인형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와 퇴직연금 DC(Defined Contribution) 계좌에서 연금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장기전 이기도 하고 인생의 노후를 건 중요한 자산인 만큼 신중한 투자를 하고 계실텐대요.


자신만의 비중으로 ETF를 함께 모아가도 되고, 마음 편하게 TDF(Target Date Fund)로 모아 버려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투자 기간이 많이 남았다면 어떤 ETF를 투자할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히 모을 수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합니다.


안전자산 선택의 어려움

연금 계좌에서는 S&P500이나 SCHD와 같은 ETF를 마음대로 투자할 수 없고, 시스템에서 안전 자산으로 인정되는 상품을 강제로 투자해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상품이 없다면 예금이나 현금으로 채워야 하죠. 


그나마 요즘은 ETF 종류가 많아지면서 안전 자산으로 인정되는 상품이 정말 많아졌지만, 저에게 딱 마음에 드는 상품은 없었습니다. IRP와 퇴직연금 DC에서 안전자산으로 투자할 수 있는 ETF는 약 50개 정도라고 합니다. 운용 규모 순으로 정렬해보면 대부분 파킹 통장형이나 채권형 ETF들입니다.


강추 2종목과 신규 종목 가능성

최근 한국거래소가 신규 지수를 발표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그 중 마음에 들었던 지수는 '미국배당국채 혼합지수'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S&P DJI와 공동개발한 지수로, 미국 배당주와 국채를 결합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 지수는 SCHD ETF와 미국 7-10년 국채 수익률을 추종한다고 하는데, 미국 채권 ETF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명한 IEF ETF라고 보면 됩니다. 즉, 미국 배당국채 혼합지수는 SCHD와 IEF를 5:5로 투자하는 효과입니다.


만약 이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가 상장된다면, 안전 자산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 연금 투자 전략

  1. 적절한 시가배당률 (약 3% 정도)
  2. 안정적인 배당금 성장 가능성
  3. 월배당 가능성
  4. SCHD와 IEF의 낮은 상관관계로 인한 안정성

실제로 SCHD 50% + IEF 50% 조합의 과거 성과를 분석해보면, 적절한 연평균 수익률도 보여주고 안정적이기도 하거든요? 그런 의미로 하나 추가 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채권 ETF 단독 투자의 리스크

채권 ETF만을 단독으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거든요?

  1. 추가적인 투자 변수 발생
  2. 예상치 못한 높은 변동성
  3.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특히 최근 미국 채권 ETF의 변동성은 거의 주식 급이었습니다. 이는 안전 자산이라는 인식 때문에 가볍게 투자했다가 충격 받으실지도 몰라요.


안정적인 연금 포트폴리오 구축

IRP와 퇴직연금 DC 투자에서 안전자산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미국배당국채 혼합지수 ETF가 출시된다면, 안정적인 수익과 배당 성장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적립과 장기 투자입니다. 연간 세액공제 300만원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